서울국제장학재단은 1993년 9월 서울국제

학교 설립자 에드워드 벤 아담스를 포함한

외국인 3명, 내국인 2명 등 총 5명의

발기인이 참여한 창립총회를 통하여

출범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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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자리에서 1973년 이후 주한 외국인 자녀에

대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온 서울국제학교의 우수학생 유치 및 교육의 질적 향상과 대한민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국제학교 외의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자는 결의를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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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위하여 창립 총회에 참여한 민병국 이사 외 4인의 이사와 2인의 감사로 구성된 서울국제 장학재단을 1993년 12월 30일에 설립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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